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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5

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간식 베스트5 (외국인이 뽑은 한국 간식 베스트5) Top 5 Korean Snacks

by 톡톡오늘 2021. 12. 14.

외국인 친구가 좋아하는 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간식 베스트 5 (외국인이 뽑은 한국 간식 베스트 5)는 무엇일까요? 외국 손님들이 오면 고민할 것 없이 맛 보여 주면 좋을 간식을 소개해드립니다.

1. 떡볶이

떡볶이는 한국인들이 어릴 때부터 먹는 국민 간식입니다. 고추장이 주재료인 빨간 국물의 떡볶이. 사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은 물을 마셔가면서도 먹을 정도로 누구나 자주 찾고 좋아하는 떡볶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간식인 것이지요. 요즘에는 정말 떡볶이의 변신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궁중 떡볶이, 카레 떡볶이, 해산물 떡볶이, 크림을 넣은 로제 떡볶이, 차돌과 먹는 차돌 떡볶이 등등 아주 종류가 많습니다. 한국의 고추장 떡볶이는 1950년대에 처음 등장하게 되는데요. 본격적으로 유행이 된 건 1970년대부터라고 합니다. 배고픔을 달래며 적은 금액으로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좋았던 떡볶이 초장기에는 값이 나가는 쌀떡 대신 밀가루를 사용한 게 대부분이었지만 밀떡 못지않게 쌀떡도 유행하게 되고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정도로 다양해졌지요.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매운 떡볶이, 달달한 떡볶이 등 다양한 맛을 보여주고 나중에 기본 베이스가 되는 고추장을 선물해 준다면 좋아하겠지요?

2. 호떡

호떡은 겨울철에 많이 팔리는 길거리에서 국민 간식인데요. 초창기에는 이 호떡안에 조청이나 꿀을 넣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서는 좀 더 비용이 저렴한 설탕을 넣게 되는데요. 반죽은 주로 찹쌀이나 밀가루로 반죽하여 호떡의 내피를 만들고 흑설탕이나 종류에 따라 야채나 카레 등도 넣어, 기름에 넓게 펴 뒤집어가며 익히면 완성되는 간식이지요. 사실 한국에서 호떡이 유행한 것이 1920년대라고 합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호떡은 값싸면서 먹기 쉬운 간식이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1926년 신문기사에는 흥미롭게 다른 점을 언급했는데 지금처럼 기름에 지지는 방식이 아니라 화덕에 구워 내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식이 바뀌게 된 이유는 1970년대에 식용유가 대량 생산되어 활성화되면서 그렇게 된 걸로 보입니다. 또 지역별로 반죽이나 호떡 속에 무엇을 넣는지가 다양해지면서 속재료가 달라졌는데요. 설탕과 시나몬의 기본 호떡 외에도 채소 호떡, 당면과 고기를 넣은 호떡, 씨앗을 넣은 호떡 등 다양한 조리를 선보이며 변화무쌍한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추울 때 호호 불면서 호떡 하나 먹으면 그 달달함에 추위를 잊게 된답니다.

 

3. 라면

한국에서 라면은 밤에 젊은이들이 줄곧 찾아먹는 간식과 같은 존재이다. 식사가 되기도 하지만 간식처럼 야밤에 출출할 때 먹는 간식이 되기도 한다. 라면의 꼬불꼬불한 면의 식감을 다양하게 만들어내서 제조사마다 차이가 제각각이다.
특히 1960년대 한국에서는 삼양 라면을 원조로 인스턴트 라면이 발달하게 되었는데, 당시 삼양 식품 회장이 일본에서 팔리던 인스턴트 라면을 보고 경제가 어려워 먹을 것이 귀했던 한국 사정에 적합한 것 같아 들여오고 변화의 과정을 거쳐 한국인들의 입맛으로 맞게 제조되면서 한국에는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등의 제조사들이 인기 라면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조리법 덕분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소비량이 어마어마하다.
사실 한국 라면은 매운 것만 빼면 면발 품질도 좋고 건더기나 스프도 다양하고 맛있기 때문에 단연 최고이다. 요즘에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밀가루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튀기지 않은 라면도 있고, 곤약라면 두부라면 쌀로 만든 라면, 감자로 만든 라면도 있다. 외국인에게도 간식으로 한국 라면의 매콤 짭짤한 맛을 보여줘 보는 것도 추억이 될 것이다.

 

4. 핫도그

외국 핫도그는 긴 빵을 살짝 반으로 잘라 그 안에 소시지와 각종 야채나 양념 등을 내용물을 넣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한국에서 간식으로 즐겨먹는 한국 핫도그는 소시지나 치즈와 같은 재료 위에 반죽을 덮어 튀겨내어 간편하게 어디서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막대를 꽂아 주는 방식이다. 그리고 대부분 설탕이 그 위에 코팅되는데 기호에 맞게 설탕은 빼도 되고 넣어도 된다. 그렇게 준비된 핫도그 위에 자신이 선호하는 소스를 바르는데 케첩이나 머스터드가 일반적이고 치즈가루, 칠리소스 등 뿌려먹을 수 있다. 요즘에는 핫도그 안에 치즈나, 야채나 다른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기도 한다. 외국인 친구와 간식으로 핫도그를 먹는다면 분명 좋아할 것이다.

5. 빙수

요즘 한국의 우유로 만든 빙수가 유행이다. 과거에는 팥빙수라고 해서 여름이면 물을 얼려 얼음을 잘게 부수어 간 다음 팥이나 우유 등 시럽과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에는 디저트로 훌륭하고 보기에도 맛있게 초코빙수, 과일빙수, 과자를 토핑으로 만든 빙수 , 치즈 빙수 등 여러 가지 재료들로 다양한 게 만들어낸다. 여름철에는 빙수기계가 집집마다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빙수를 즐겨먹는다. 외국인들도 한국에 와서 빙수의 달달한 디저트를 맛보고는 연신 맛있다고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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