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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볼만한 곳

제부도 가볼만한 곳 - 제비꼬리길, 전망대, 탑재산, 스카이워크

by 톡톡오늘 2022. 3. 12.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탑재산, 스카이워크

오늘은 서울 근교 서해 제부도를 다녀왔는데요. 당일치기 여행지로는 정말 손색없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데요. 미리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을 알아보고 가신다면 좋습니다. 이제 제부도에서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제비꼬리 길과 전망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부도 바닷길 통행 시간'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

본 시간표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는 바다갈라짐 예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된 자료이며, 어떠한 법적 효력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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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꼬리길은 코스의 절반은 바닷가에 조성된 길로 되어 있고 절반은 탑 재산(66.7m) 능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길은 2019년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화장실, 탑재산, 스카이워크

위에 사진에서 핑크색으로 된 부분이 제비꼬리길제비꼬리 길 코스인데요. 난이도가 쉬움이라고 되어 있듯이 실제로 걸어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길입니다. 하지만 소요시간이 길기 때문에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신다면 편안한 여행이 되실 것 같아요. 제비꼬리 길 초입에 매점들 사이에 화장실이 있답니다.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화장실, 탑재산, 스카이워크

제비꼬리 길 초입에는 여러 노점들이 있는데요 옛날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의 핫도그도 있고 떡꼬치를 파는 곳도 있더군요. 여기는 새우깡이 2000원인데요. 편의점보다 많이 비싸서 새우깡은 미리 사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티끌모아 태산ㅎㅎ)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화장실, 탑재산, 스카이워크

갈매기들의 대장으로 보이는 얘들이 위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반기고 있네요. 이 다리에서는 새우깡을 던지기보다는 단지 한 손으로 들고만 있어도 날아와서 먹더라고요. 이미 여러 번 먹어본 솜씨로 보입니다. 새우깡을 던지는 포인트는 제부도 등대 쪽이 좋더라고요.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화장실, 탑재산, 스카이워크

길의 중간중간에는 이러한 의자들을 조성해 놓았는데요 여기가 '서서 의자'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름 그대로 앉아보니 서있는 것인지 앉은 것인지 애매한 위치로 있기에 실제로는 조금 불편했답니다. 오른쪽에 있는 다양한 글들도 보고 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인 것 같아요.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화장실, 탑재산, 스카이워크



지금 보이는 장소는 길 중간 쉼터처럼 '조개 의자'로 불리는 장소에 앉아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조망대가 있어서 망원경 너머로 지나다니는 배를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화장실, 탑재산, 스카이워크

지금 보이는 길을 쭉 가다 보면 오른쪽에 지압길도 있는데요 맨발로 걸으면서 건강도 함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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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제비꼬리 길 둘레 해안산책로 끝에는 해안사구로 된 해변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모래톱이 발달해서 이루어진 해변이 한국에는 의외로 드물다고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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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안사구가 보이는 반대편으로 탑 재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올라가기전에 편안하게 앉아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의자가 보이는데요. 여기는 한번 앉으면 거의 안일어나시는것 같더라고요. 옆에 계신 분들은 한참을 주무시다 일어나신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앉아보니 편안한 기분에 일어나기 싫어지더라고요. 혹시라도 지나가다 자리가 비어 있다면 양보하지 마시고 앉아서 잠시 바다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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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탑재산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밑에서 올라가는 길을 볼 때는 상당히 높아 보였는데, 실제로 올라가 보면 그리 높지 않은 장소라고 느껴집니다. (아이들과 가기에도 굉장히 무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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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면 데크 위에 의자들이 있었는데요 여기가 '하늘 의자'라고 불리는 장소인 것 같아요.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편의점에서 커피라도 하나 사 가지고 올라올 것 그랬습니다. 뷰도 좋고 앞에 미니 바처럼 테이블이 있어서 쉬면서 힐링하기 좋더라고요.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화장실, 탑재산, 스카이워크

멋진 야외 카페 느낌이죠? 여기 있으면서 바다 멍 때리다가 한참 후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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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보았던 '하늘 의자' 위로 더 올라가서 내려다본모습입니다. 우리가 떠나자마자 다른 분들이 재빨리 자리를 차지하셨네요. 저 아래에 탑재산 올라가는 초입에도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양옆에 의자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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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산 능선을 따라 올라갔는데, 여기는 새들이 참 많더라고요. 중간에 운동 기구들도 있었습니다.

서울 인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제부도 제비꼬리길, 전망대, 화장실, 탑재산, 스카이워크

탑재산 정상까지 가면 다음과 같은 장소가 나오는데요. 여기는 '하늘 둥지'라고 불리는 장소인 것 같아요. 의자가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두 개가 있는데요. 의자 앞으로 다리를 편안히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편안히 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철재 의자라 추울 때는 오래 앉아 있지는 못하겠네요. 그리고 이제 내리막길 뒤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제부도로 들어오는 길과 케이블카가 보이는 뷰가 나오는데요. 다음 편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제부도 등대'를 다녀온 후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부도 등대

오늘은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인(용산에서 75km) 제부도를 다녀왔는데요.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능한 코스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부도는 원래 육지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라는 의미로 저비섬 혹은 접비섬이라 불렸지만 조선시대에는 육지에서 이곳으로 연결되는 갯벌을 통해서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로 제약부경이라는 말을 따라 제부리로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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