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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밥상/- 오늘의 메뉴

고추기름 만드는 방법, 탄 맛 안나게 고추기름 만들기, 고추기름 보관 방법

by 톡톡오늘 2022. 2. 24.
고추기름 만드는 방법
탄 맛 안나게 고추기름 만들기
고추기름 보관 방법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수템 고추기름. 고춧가루는 기름에 쉽게 타는데 탄 맛 안 나고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고추기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고추 기름 보관 방법만 보시려면 가장 마지막 부분으로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완성된 고추기름

먼저 재료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저는 대용량을 해볼텐데요. 양은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결정하셔서 하시면 되세요. 고춧가루가 1이면 기름은 2로 계산하시면 되세요.

 

고춧가루 2컵 반 (종이컵 기준)

식용유 5컵 

대파 2분의 1쪽

(파 기름 풍미를 더 내고 싶으면 더 추가해도 돼요.)

통마늘 4개

생강 반개 

참기름 한 스푼(마지막에 넣을 재료)

커피 드리퍼, 거름종이 

재료는 저 정도인데요.

물론 간단하게 고춧가루로만 고추기름을 내기도 하지만, 풍미와 감칠맛을 머금은 고추기름을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제 고추기름을 만들어 볼까요? 

식용유 6컵을 넣어주시고 불은 중불로 해주세요.

식용유준비

그리고 냄비에 들어가기 좋게 자른 대파를 키친타월로 물기를 깨끗히 제거한 뒤 기름에 넣어주시고,

대파 넣기

통마늘과 생강도 넣어주세요.

마늘 생강 넣기

불은 중강 불(하이라이터 불 온도 6정도)로 해주시고, 재료들이 갑자기 타버리지 않게 완전 강불로는 하지말아주세요.

파 기름과 마늘과 생강에서 향긋한 풍미를 내뿜고 있네요.

기름에 자글자글 잘 우러나오고 있어요. 대파의 초록 부분이 노르스름 해지면 가스불을 꺼주세요.

가스 불을 끄셨으면 이제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도구를 이용해 고춧가루를 휘휘 저어서 기름에 적혀주시고 1분~2분 정도 기다려 주세요. 

가스 불을 끈 상태여도 보글보글 끓지요?

여기서 마지막 포인트죠. 참기름 1스푼을 넣어줍니다. 매콤한 향에 고소한 향을 코팅~

참기름 넣기

자 이제 고추기름을 커피 드러퍼 종이에 걸러 , 기름만 내려줄 거예요. 먼저 젓가락으로 대파를 건져 놓고 기름을 조금씩 부어주세요.

커피 드리퍼에 내용물이 잘 걸러져서 고추기름이 잘 내려옵니다.

 

냄비에 고춧가루랑 마늘, 생강이 있죠. 이것도 커피 드리퍼에 다 옮겨서 기름을 쫙 빼줄 거예요.

냄비에 남은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냄비에 남은 고춧가루도 드리퍼에 부어 마지막으로 한 방울도 빠짐없이 걸러줍니다.

이제 고추기름이 안 떨어집니다.

소독해놓은 통에 고추기름을 담으면 끝입니다.

통에 담은 고추기름

고추기름 만들기 어렵지 않으시죠?

고추기름 보관방법은 이렇게 통에 담은 고추기름은 잠시 실온에 두어 열기를 빼준 후 식었다 싶으면 냉장 보관하시면서 필요할 때 꺼내 드시면 되는데요.

사실 이렇게 고추기름뿐 아니라 참기름 들기름이라도 기름을 투명 유리병에 담기 보다는 어두운 병에 담는 것이 좋은데 기름이 빛, 열, 공기에도 산화 되기 때문이예요.

혹시 저처럼 투명 유리병에 고추기름을 담으셨다면 병둘레를 호일로 감싸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지혜롭게 잘 보관하시다가 순두부찌개, 볶음밥, 라면 등 매콤한 맛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편하게 넣어드세요~~

고추기름 만드는 방법
탄 맛 안나게 고추기름 만들기
고추기름 보관 방법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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