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손가락 장갑(핑거넵)& 단짠치킨 bhc 맛쵸킹

오늘은 평소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 위생 손가락 장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평소에도 뭔가를 손으로 집어먹고 싶을 때 혹은 음식쓰레기 ,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물건이 손에 닿고 싶지 않을때 자주자주 사용하는데요. 특히 저처럼 손에 땀이 많아 습해서 자주 통으로된 비닐장갑은 벗었다 꼈다하는 번거로움이 생길시에는 조금 불편함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이렇게 손가락만 껴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손가락 장갑(핑거넵)이라는 제품은 그런 걱정을 날려준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침 오늘 bhc 치킨 쿠폰이 생겨서 핑거넵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가 있을 것 같네요 bhc의 오랜 인기메뉴였던 맛초킹을 시켜봤습니다. 사실 가루가 많은 치킨류는 입주위에 많이 묻기도 하고 느끼함 때문에 오래 먹기도 힘든데요 맛쵸킹은 그런 느끼함이 적기에 오랜기간 인기 메뉴로 자리하고 있는것 같아요.

 

맛쵸킹 박스앞에 고 올레산 해바리기유로 깨끗하고 바삭하게 만들어진다고 되어 있는데요 고 올레산이란 말은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해바라기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산보다는 몸에 이로운 기름이겠지만 많이 먹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100% 몸에 좋기만 한 음식을 찾아서 먹기는 힘들지만 깨알같은 TMI를 하자면 오른쪽 치킨무에 적혀있는 소브산칼륨(보존료)은 보존성을 향상시켜주는 식품 첨가물인데요 미생물 번식을 막는 즉! 쉽게 말해 방부제 입니다. 많이 먹으면 돌연변이나 유전자 손상을 일으킨다고 되어 있는데요 소브산칼륨이 안들어간 음식을 찾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이래서 배달음식보다는 가능하면 만들어 먹는게 좋다고 하나봅니다. 우리는 이렇게 몸에 안좋은 음식임을 알고는 있지만 개의치 않고 맛있게 먹기로 하였습니다.

 

피거랩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1000매에 만원 전후 하니 개당 10원 정도 하네요 잘 찾아보면 더 저렴한 것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경건한 마음으로 박스를 뜯고 손으로 한조각 집었는데요 맛쵸킹은 매콤 짭짤한 맛의 치킨이라는데 (솔직히 하나도 안매워요, 단짠이 더 강한거 같아요.^^) 맥주 안주로 딱인 치킨이죠~ 원래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지점에서는 지금 보이는 것보다는 청량고추를 더 팍팍 넣어주는 곳도 있는 것 같더군요~ 뭐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핑거냅도 소개할겸 bhc 맛쵸킹 시식도 할겸 보여드렸는데요 유용한 정보 되셨기를 바래요~

일회용 손가락 장갑(핑거넵)
&
단짠치킨 bhc 맛쵸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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